[이시각헤드라인] 7월 1일 뉴스오늘
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.
■ 호우특보 모두 해제…충청·남부 폭염·소나기
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내리던 비는 모두 그치고 장마전선은 북한지역으로 이동했습니다. 충청과 남부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에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.
■ 유류세 인하 37% 확대…직영·알뜰주유소 반영
오늘부터 유류세 인하폭이 30%에서 37%까지 확대되면서 정유사 직영이나 알뜰 주유소는 인하분을 오늘부터 반영합니다.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동시에 인상됩니다.
■ 윤대통령, 한미일 공조 강화…대중 관계 난제
윤석열 대통령의 스페인 방문의 최대 결과물은 북핵 문제에 대한 한미일 3국의 공조 강화가 꼽힙니다. 다만 중국과의 관계 재설정은 새로운 숙제로 남게 됐습니다.
■ 최저임금 9,620원 후폭풍…노사 모두 반발
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% 오른 9,620원으로 결정된 것을 두고 민주노총이 실질적 삭감이라며 강경 투쟁을 예고했습니다. 사용자 측 또한 한계에 내몰린 소상공인을 외면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.
■ 레미콘 오늘부터 파업…운송비 협상 결렬
운송비 27% 인상을 요구해온 수도권 지역 레미콘 차주들이 제조사들과의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오늘부터 파업에 돌입합니다. 건설 현장 물류 차질이 또 우려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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